[속보] 코스피 전일 급락세 딛고 반등 출발…2460대 회복

2023. 11. 8.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8일 0.6% 상승 출발해 2460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9포인트(0.85%) 상승한 2464.65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5원 내린 1304.4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간밤에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뉴욕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환율 하락에 일단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전날보다 16.26p(0.67%) 오른 2460.22로 시작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306.0원으로, 코스닥은 2.39p(0.29%) 내린 821.98로 개장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코스피가 8일 0.6% 상승 출발해 2460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9포인트(0.85%) 상승한 2464.65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6.26포인트(0.67%) 오른 2460.22에 개장한 뒤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17포인트(0.51%) 오른 828.54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소폭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5원 내린 130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306.0원에 개장한 뒤 13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로부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다만, 간밤에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뉴욕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환율 하락에 일단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8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869.82원)보다 2.94원 하락했다.

gi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