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AMA 어워즈’, 호스트 전소미의 소감[오늘 뭐함?]
8일에는 오는 28일과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MAMA 어워즈’의 미디어데이가 오전 10시30분 서울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올해의 호스트로 선정된 가수 전소미가 참석한다.
‘MAMA 어워즈’에는 전소미를 비롯해 박보검 역시 호스트로 참석하며 K팝의 현재를 보여주는 가수들이 2차에 걸쳐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제작진이 참석해 올해 ‘MAMA 어워즈’의 향방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에 대해 설명한다.
신인 그룹 휘브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공개에 앞서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이들은 이날 첫 싱글 앨범 ‘컷-컷(Cut-Cut)’을 공개한다.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겸하는 씨제스의 아이돌 그룹으로 알려진 이들은 ‘뱅!(BANG!)’과 ‘디지(DIZZY)’ 등 더블 타이틀곡을 소개한다. 타이틀곡의 무대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뱅!’은 마침내 세상에 나온 휘브의 당찬 포부와 용기를 담은 곡이다. ‘디지’ 역시 청량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담았다.
같은 시각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XX(Born to be XX)’의 쇼케이스가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앨범을 공개하는 키스오브라이프 역시 더블 타이틀곡 ‘배드 뉴스(Bad News)’와 ‘노바디 노우즈(Nobody Knows)’를 들고 왔다.
이밖에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은 자신의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사옥이 있는 서울 마포구에서 기념 인터뷰를 갖는다. 기사는 9일 오전 7시부터 볼 수 있다.
또한 김성환 감독의 검도 영화 ‘만분의 일초’에 출연하는 배우 주종혁과 문진승은 나란히 서울 삼청동의 같은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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