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2, 2024년 CBT 목표"

문영수 2023. 11. 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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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8일 진행된 2023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키에이지2'는 액션성 높은 싱글플레이 기반 콘솔 게임에 익숙한 서구 시장 특수성을 반영해 진영간 대립 PvP를 탈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키에이지2는 개발 초기부터 콘솔 플랫폼 확장을 염두에 둔 프로젝트로 PC와 콘솔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며 "현재 단계는 핵심 전투 플레이를 개발 중이며 서구권 대상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성 높이고 있고 테스트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내년 여름 게임스컴에서 아키에이지2의 상세 내용과 플레이 요소들을 공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2024년내 테스트(CBT)를 목표로 일정 조율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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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대표 "서구권 겨냥한 정교한 논타겟팅 액션 구현 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8일 진행된 2023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키에이지2'는 액션성 높은 싱글플레이 기반 콘솔 게임에 익숙한 서구 시장 특수성을 반영해 진영간 대립 PvP를 탈피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교한 논타겟팅 액션을 통해 전략적 거점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싱글 액션 플레이를 성장의 기본축으로 했으며 소규모 파티 및 길드 단위 던전 공략하고 무역을 통해 생산품 거래하는 등 커뮤니티 요소를 접목했다"며 "무역과 무역을 방해하는 길드간 분쟁, 원작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세력간 갈등 변화 과정을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에 접목해 주인공을 따라가며 스토리에 빠질 수 잇는 캠페인 모드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아키에이지2는 개발 초기부터 콘솔 플랫폼 확장을 염두에 둔 프로젝트로 PC와 콘솔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며 "현재 단계는 핵심 전투 플레이를 개발 중이며 서구권 대상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성 높이고 있고 테스트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내년 여름 게임스컴에서 아키에이지2의 상세 내용과 플레이 요소들을 공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2024년내 테스트(CBT)를 목표로 일정 조율 중이다"고 설명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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