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너의 밤은 안녕하니’ 첫 게스트 출격, 로코와 16년 절친

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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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너의 밤은 안녕하니'를 선보인다.

딩고는 힐링 뮤직 토크쇼 '너의 밤은 안녕하니'는 11월 8일 오후 8시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너의 밤은 안녕하니'는 고요한 밤에 듣는 라디오를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 신규 뮤직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자극적이고 치열한 일상 속 쉼과 힐링이 필요한 시청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큰 사랑을 받는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의 로코가 호스트를 맡았다. 가수 겸 작곡가, 배우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코는 충전이 필요한 게스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자신만의 '쉼'과 '충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로코는 '너의 밤은 안녕하니'가 가진 다른 토크쇼와의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 "ASMR을 연상시키는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에서 쉼과 음악이 함께하는 힐링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답하며 힘찬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특히 로코는 달콤한 보이스의 대명사이자 '듀엣 장인', '음색 퀸' 수식어로 불리는 만큼, 게스트들과 듀엣으로 뮤직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소통형 웹 예능 타이틀에 걸맞은 색다른 감성과 재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첫 화에는 로코와 16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연을 확정한 박신혜는 로코와 친자매 같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첫 번째 밤을 풍성하게 채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딩고가 새롭게 선보이는 힐링 뮤직 토크쇼 '너의 밤은 안녕하니'는 8일 오후 8시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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