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발전 모색…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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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소통의 장을 연다.
식약처는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의 정책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오는 16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23년 의약지식재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제약업계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련 제도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넓혀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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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소통의 장을 연다.
식약처는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의 정책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오는 16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23년 의약지식재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란 의약품 허가 절차에서 특허권 침해 여부를 고려해 의약품 특허권을 보호하고 동시에 우선품목판매허가로 후발의약품의 시장조기 진입을 촉진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제약-특허 환경변화를 고려해 ▲국내 허가특허연계제도의 최근 이슈와 동향 ▲해외 특허 판례 분석을 통한 의약품 최신 분쟁 동향 분석 ▲특허 대응 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의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제약업계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련 제도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넓혀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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