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동반성장 우수기업에 선정…공동 프로젝트 보증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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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 아너스'는 협력과 파트너십에 기반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기업 생태계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최초로 도입한 프로젝트다.
심현구 신보 전무이사는 "윈윈 아너스 선정은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에 이어 대·중소기업 상생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신보의 노력이 다시 한번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된 것이라 더 의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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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7일 공공기관 동반성장 활동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윈윈 아너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협력과 파트너십에 기반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기업 생태계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최초로 도입한 프로젝트다. 신보를 포함한 총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신보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통해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성과를 인정받았다.
심현구 신보 전무이사는 "윈윈 아너스 선정은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에 이어 대·중소기업 상생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신보의 노력이 다시 한번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된 것이라 더 의미있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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