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어밴 원조’ 석교상사, 14톤 투어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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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국내에 투어밴을 처음 들여왔던 석교상사가 최신식 대형 투어밴을 운용한다.
석교상사는 14톤짜리 투어밴을 새로 장만해 국내 남녀 프로 골프 대회는 물론 주니어와 아마추어 대회에도 파견해 선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석교상사는 2000년 국내 최초의 투어밴인 투어 서포트 카를 도입했다.
이번에 새로 마련한 석교상사 투어밴은 14톤의 크기로 제작비 7억원이 소요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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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지난 2000년 국내에 투어밴을 처음 들여왔던 석교상사가 최신식 대형 투어밴을 운용한다.
석교상사는 14톤짜리 투어밴을 새로 장만해 국내 남녀 프로 골프 대회는 물론 주니어와 아마추어 대회에도 파견해 선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골프용품 회사의 투어밴은 프로 대회가 열리는 연습 라운드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선수들의 클럽 상태를 체크하고, 볼과 장갑 등 소모품을 보급해주며 휴식공간 역할도 한다.
석교상사는 2000년 국내 최초의 투어밴인 투어 서포트 카를 도입했다.
당시 미니버스를 개조해 만든 투어 서포트 카로 시작해 6년 뒤에는 9.5톤 트럭을 기반으로 더 커지고 시설과 서비스도 향상됐다.
이번에 새로 마련한 석교상사 투어밴은 14톤의 크기로 제작비 7억원이 소요됐다고 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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