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 역대 최대"…카카오뱅크, 호실적에 3%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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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3분기 최대 실적을 쓴 가운데 장초반 3% 넘게 오르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개장 전 올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최대 기록인 지난 1분기(1019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작년 동기 대비론 2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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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3분기 최대 실적을 쓴 가운데 장초반 3% 넘게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장 대비 800원(3.5%) 오른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2만4200원이다.
카카오뱅크는 개장 전 올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3분기만 놓고 보면 순이익은 954억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최대 기록인 지난 1분기(1019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작년 동기 대비론 21.2%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7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5% 늘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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