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美 국채 금리 하락 속 소폭 내림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소폭 내리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5원 내린 1,30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306.0원에 개장한 뒤 1,3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88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8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소폭 내리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5원 내린 1,30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306.0원에 개장한 뒤 1,3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로부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다만, 간밤에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뉴욕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환율 하락에 일단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8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869.82원)보다 2.94원 하락했다.
han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