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 클럽 가는 이유 “남들이 노는 모습 보는 게 좋아”(4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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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클럽에 가는 이유를 밝혔다.
11월 7일 '14F 일사에프'에는 '홍대 교가 창시자 로꼬와 자발적 아싸 김대호. 학교도 잘 안 나간 두 사람이 모교를 찾은 이유는? / 4춘기 EP.30'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에 김대호는 "저도 그렇다. 저도 그래서 클럽 가는 거다. 나는 남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 이제야 이해하는 사람이 나타났다"며 반가워했고, 로꼬는 "아까 솔직히 형님 보면서 더 신난 것도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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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클럽에 가는 이유를 밝혔다.
11월 7일 '14F 일사에프'에는 '홍대 교가 창시자 로꼬와 자발적 아싸 김대호. 학교도 잘 안 나간 두 사람이 모교를 찾은 이유는? / 4춘기 EP.30'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익대학교 출신 김대호와 로꼬는 오랜만에 모교를 찾았다. 두 사람은 풍물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꼬는 "오랜만에 후배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패기 같은 걸 눈앞에서 오랜만에 봤다. '나도 저랬었는데' 하면서 뭔가 다시 끌어올려 살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울려 다니는 걸 좋아하냐"는 물음에 "혼자가 일단 편하긴 한데 활발한 광경을 보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대호는 "저도 그렇다. 저도 그래서 클럽 가는 거다. 나는 남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 이제야 이해하는 사람이 나타났다"며 반가워했고, 로꼬는 "아까 솔직히 형님 보면서 더 신난 것도 있다"며 웃었다.
(사진='14F 일사에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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