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메이드, 3Q 흑자전환·中 판호발급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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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장 초반 강세다.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장현국 대표가 '미르4'와 '미르M' 관련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장현국 대표는 이날 투자자 대상 위메이드 및 위메이드맥스 3분기 실적 관련 투자설명회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 서비스사와와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각각 내년 2분기, 4분기 내 판호를 발급받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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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위메이드가 장 초반 강세다.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장현국 대표가 ‘미르4’와 ‘미르M’ 관련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장현국 대표는 이날 투자자 대상 위메이드 및 위메이드맥스 3분기 실적 관련 투자설명회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 서비스사와와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각각 내년 2분기, 4분기 내 판호를 발급받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전날 위메이드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55억원으로 117.5% 증가했고, 순이익도 37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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