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셋 여자셋' 이의정 근황…"얼굴 여전하네"

전재경 기자 2023. 11. 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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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의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의정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컬러렌즈 낀 거? 안 낀 거? 두구두구두구~!"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얼굴 여전히 아름답네요" "귀여워요"라고 응원했다.

1989년 MBC TV '뽀뽀뽀'로 데뷔한 이의정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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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의정.(사진=이의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의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의정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컬러렌즈 낀 거? 안 낀 거? 두구두구두구~!"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얼굴 여전히 아름답네요" "귀여워요"라고 응원했다.

1989년 MBC TV '뽀뽀뽀'로 데뷔한 이의정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수술과 치료로 15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홈쇼핑에서 활약하며 4년간 매출액 12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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