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2주 연속 美 빌보드 ‘핫 100’ 2곡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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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팝스타 정국을 필두로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에서 연속 차트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기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앨범과 곡들이 고르게 차트에 포진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정국이 'Seven (feat. Latto)'(2위), '3D'(11위), 'TOO MUCH'(36위)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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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글로벌 팝스타 정국을 필두로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에서 연속 차트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TOO MUCH’(93위), ‘3D (feat. Jack Harlow)’(100위)를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올리며 2주 연속 이 차트에 두 곡을 포진시켰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기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앨범과 곡들이 고르게 차트에 포진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정국이 ‘Seven (feat. Latto)’(2위), ‘3D’(11위), ‘TOO MUCH’(36위)로 자리했다.
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과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는 각각 67위, 76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200’에서는 ‘Seven’ 10위, ‘3D’ 23위, ‘TOO MUCH’ 55위, ‘Like Crazy’ 110위, ‘Slow Dancing’ 113위 등의 순위로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4위로 재진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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