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배터리 전자석탈철기 1위 대보마그네틱, 경영권 매각 추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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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이 경영권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고 알려지면서 장중 오름세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지난 4월 경영권 매각을 잠정 중단했던 배터리 전자석탈철기(EMF) 1위 기업 대보마그네틱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에 다시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보마그네틱은 경영권 지분 매각을 위해 T그룹 등을 포함한 원매자와 접촉 중이다.
이에 대해 대보마그네틱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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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보마그네틱이 경영권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고 알려지면서 장중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 9분 현재 대보마그네틱은 전 거래일 대비 8.83% 오른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지난 4월 경영권 매각을 잠정 중단했던 배터리 전자석탈철기(EMF) 1위 기업 대보마그네틱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에 다시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보마그네틱은 경영권 지분 매각을 위해 T그룹 등을 포함한 원매자와 접촉 중이다.매각 대상은 이준각 대표이사의 지분 22.26%와 특수관계자 지분 45.1%다.
이에 대해 대보마그네틱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대보마그네틱은 지난 3월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매각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택하지 못하고 거래를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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