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전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 월 1회→2회 확대

정윤덕 2023. 11. 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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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월 1회이던 전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월 2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이용 실적과 다양한 시책 추진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부서에는 포상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결제액의 5%(명절 포함 달에는 10%)를 환급해주고 있다.

이지성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 경영혁신과 시설현대화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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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때 웅천시장 방문한 김동일 보령시장과 직원들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월 1회이던 전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월 2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전통시장 행사나 중앙시장 육성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착한가격업소 16곳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전통시장 이용 실적과 다양한 시책 추진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부서에는 포상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결제액의 5%(명절 포함 달에는 10%)를 환급해주고 있다.

이지성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 경영혁신과 시설현대화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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