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클래시스, 3Q 분기 최대 실적 경신에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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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다.
클래시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1.1% 증가한 247억원, 매출액은 45% 늘어난 482억원을 기록했다.
클래시스가 호실적을 기록한 것은 국내외에서 장비 매출이 늘어나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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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클래시스(214150)는 전날 대비 14.08%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래시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1.1% 증가한 247억원, 매출액은 45% 늘어난 482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치를 경신했다.
클래시스가 호실적을 기록한 것은 국내외에서 장비 매출이 늘어나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에서 3분기 장비 매출 비중은 62%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전체 매출액에서 28%를 차지하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해외 유니버스 350대, 슈링크 335대, 볼뉴머 30대 판매를 추정한다”며 “국내에서도 볼뉴머를 중심으로 장비 비중이 52%를 기록하며 확대 구간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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