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김영대 경호 첫날부터 일촉즉발 사고 (낮에 뜨는 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에 뜨는 달'이 김영대의 경호원으로 변신한 표예진 스틸을 공개했다.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름다운 영상미, 여기에 환상적인 비주얼 합을 자랑하는 김영대와 표예진의 1인 2역으로 호평 받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결국 톱스타 한준오(김영대)의 경호원이 되고 만 강영화(표예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낮에 뜨는 달'이 김영대의 경호원으로 변신한 표예진 스틸을 공개했다.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름다운 영상미, 여기에 환상적인 비주얼 합을 자랑하는 김영대와 표예진의 1인 2역으로 호평 받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결국 톱스타 한준오(김영대)의 경호원이 되고 만 강영화(표예진)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토록 원하던 남극기지 파견을 앞두고 있던 강영화가 어떤 이유로 소방관을 그만두고 한준오의 경호원을 선택했는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초보 경호원 강영화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도 오지 않는데 자신보다 키가 훨씬 큰 한준오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것은 물론, 메이킹 카메라를 붙잡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일반적인 경호원의 업무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일들을 하고 있는 듯한 강영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드디어 24시간을 함께 하게 될 한준오와 강영화 사이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인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다음 스틸에서는 위기에 처한 듯한 두 사람의 심각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영화가 경호를 맡은 첫 날부터 한준오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한 것. 위기에 처한 한준오를 발견한 강영화의 다급한 표정과, 무언가를 발견하고 경직된 한준오의 표정에서 상황의 긴박감이 짐작된다.
과연 이들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일지, 한준오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인물은 과연 누구일지, 그리고 '기적의 소방관'이었던 강영화는 첫 화에서 한준오를 구했던 그 날처럼, '기적의 경호원'이 되어 한준오를 구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낮에 뜨는 달' 3회는 8일 오후 9시 ENA에서 방영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전진과 연 끊었다” 미혼부 찰리박, 뇌졸중 투병 6년만 별세[종합]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찰리박 뇌졸중 투병 사망…부친상 전진, 아내 류이서와 빈소 지킨다
- 강경준 母 “손자 정안 초3부터 봐 너무 예뻐, 장신영과 함께 받아들여” (슈돌)
- 한고은, 결혼 후유증 고백 “첫 부부싸움, ♥신영수에게 너무 실망했다”(신랑수업)
- 성유리 ‘후디에 반바지’ 입고 이효리♥이상순 만남 “귀여운 친구”
- 삭발 문단열, 대장암→폐섬유증 투병 근황 “4개월만 건강 되찾아” (금쪽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