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크래프톤, 어닝 서프라이즈에 신작 모멘텀…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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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돈 실적을 내놓은 크래프톤(259960)이 8일 장 초반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6.09%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전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 당기순이익 2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1%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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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돈 실적을 내놓은 크래프톤(259960)이 8일 장 초반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6.09%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전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 당기순이익 2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1%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증권가는 크래프톤의 실적과 신작 모멘텀을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이선화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서비스 재개 이후 트래픽과 매출 측면에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서비스 업데이트 등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그동안 크래프톤은 다음 신작까지 공백기가 길다는 이유로 디스카운트를 받아왔는데 내년 상반기 ‘다크앤다커 모바일’,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inZOI’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작 모멘텀에 따라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증권도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려 잡았고, 신한투자증권도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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