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페스티벌, 청소년이 만든 시간 여행의 마법

2023. 11. 8.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립강북청소년센터(이하 난나, 관장 김의경)는 청소년축제 '난나페스티벌 2023'을 2023년 10월 21일(토)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나 소속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설문을 진행하고 응답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한 테마축제 '난나멀티버스 - 시간여행편'을 비롯해 강북구청소년어울림마당 'Festival On', 평생학습축제 'Grow On'을 한 날 진행해 다양한 분야와 형태가 융합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립강북청소년센터(이하 난나, 관장 김의경)는 청소년축제 ‘난나페스티벌 2023’을 2023년 10월 21일(토)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나 소속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설문을 진행하고 응답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한 테마축제 ‘난나멀티버스 - 시간여행편’을 비롯해 강북구청소년어울림마당 ‘Festival On’, 평생학습축제 ‘Grow On’을 한 날 진행해 다양한 분야와 형태가 융합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난나멀티버스 - 시간여행편’ 축제에는 1600명이 넘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2002 월드컵,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 ‘플라스틱 싹쓰리’, ‘어디로든 문’ 등 다양한 시간대를 형상화한 부스에서 과거와 미래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환경과 우주를 테마로 한 체험형 부스를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의 중요성과 미래산업의 가능성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자리로 채워 의미를 더했다.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 감동적 밴드 공연, 생동감 넘치는 뮤지컬 무대가 이어진 Festival On은 청소년들이 예술적 끼와 열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장이 됐다. 또한 드럼, 방송댄스, 발레 등의 예능 수업 무대와 미술과 창작품 전시회가 열린 ‘Grow On’에서는 청소년들이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얼마나 큰 성장을 이뤘는지 보여줬다.

공연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무대 위에서 우리의 연습과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고 밝혔고, 관람객들은 ‘청소년들의 무대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올해도, 내년도, 그 다음해에도 청소년 축제가 난나에서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소개

서울시가 설립하고 학교법인 광운학원이 운영하는 시립강북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사업, 숙박형 체험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시립강북청소년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