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조인성, 미국서 K-황태해장국 판다

배효주 2023. 11. 8.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시그니처 대게 라면을 잇는 신(新)메뉴 'K-황태해장국'을 개시한다.

11월 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저녁 메뉴로 황태해장국을 개시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조인성은 저녁 영업에서 대게 라면을 이을 새로운 메뉴 황태해장국을 처음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어쩌다 사장3’

[뉴스엔 배효주 기자]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시그니처 대게 라면을 잇는 신(新)메뉴 ‘K-황태해장국’을 개시한다.

11월 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저녁 메뉴로 황태해장국을 개시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점심, 현지 손님들은 스타가 끓여주는 대게 라면의 맛에 극찬을 쏟아냈다. 조인성은 덜 맵게 만들어 달라는 손님의 특별 주문에 달걀을 하나 더 풀어 넣으며 3년 차 ‘사장즈’의 노련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대게 라면은 현지에서도 극찬을 끌어내며 조인성의 걱정을 덜어줬다.

그런 가운데, 조인성은 저녁 영업에서 대게 라면을 이을 새로운 메뉴 황태해장국을 처음 선보인다. 황태해장국의 등장과 함께 주문은 폭주한다. 한 손님은 그리웠던 고향의 맛을 기대하며 “칼칼하게 해주세요”라는 특별 요청을 하는가 하면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손님들도 ‘K-해장국’을 향한 도전 의지를 드러낸다.

황태해장국의 국물을 맛본 외국인 손님은 미묘한 표정으로 벌떡 일어나 ‘조 셰프’에게 다가간다. 그 모습에 긴장한 조인성과 임주환. 과연 ‘K-황태해장국’이 ‘대게 라면’처럼 ‘아세아마켓’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영업 첫날부터 현지 손님들의 훈훈한 사랑방 분위기를 자아낸 ‘아세아마켓’은 초면인 손님들에게 글로벌 만남의 광장이 되어 준다. 한 외국인 손님이 대구를 언급하자, 다른 테이블에서 이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한 손님은 무척 반가워하며 “대구서 오셨다고요?”라고 대화를 건넨다.

또한 한효주가 알려준 특급 비밀에 깜짝 놀라는 손님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이들의 곁에 조용히 다가와 손님의 반응에 함박 웃음을 짓는 조인성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손님을 놀라게 한 한효주의 특급 비밀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