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53만여 명 다녀가
하선아 2023. 11. 8. 08:59
[KBS 광주]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62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어제(7일) 폐막했습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광주 북구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한 11개 행사장에 53만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포털을 통한 예매 방문객이 남긴 관람평이 별 다섯개 기준 4.35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과 연계기념전에 50여개국 디자이너 855명이 참여해 2천 718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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