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목표” 조세호→학년부장 우영 ‘홍김동전’ 수험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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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 2대8 가르마가 빛나는 깐깐 학년 부장으로 변신한다.
11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60회는 수능 대비 훈련이 펼쳐지는 가운데 수험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마지막으로 2대 8가르마와 손에 회초리를 하나 든 채 등장한 우영은 "난 느그들 학년 부장이야"라며 자신이 들고 있던 회초리를 보여주며 "이건 앙앙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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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우영이 2대8 가르마가 빛나는 깐깐 학년 부장으로 변신한다.
11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60회는 수능 대비 훈련이 펼쳐지는 가운데 수험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중 김숙은 의상학과를 지원한 수험생이라며 홍진경을 향해 “귀신이야?”라고 화들짝 놀란다. 긴 단발머리에 검은 뱅뱅 안경을 착용한 채 우두커니 서 있던 홍진경은 “미시간에서 왔어”라며 소심하게 대답하며 열공모드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수험생의 전용 코트인 떡볶이 코트를 차려 입은 주우재와 함께 조세호는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라며 꿈에서 바라던 전교 수석의 아우라를 드레스 코드로 풀며 소원성취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마지막으로 2대 8가르마와 손에 회초리를 하나 든 채 등장한 우영은 “난 느그들 학년 부장이야”라며 자신이 들고 있던 회초리를 보여주며 “이건 앙앙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우영은 사투리 쓰는 학년 부장에 완벽 빙의 한 채 수능 종료 벨이 울리는 마지막까지 맹활약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펼쳐진 ‘홍김동전’ 수능 대비 훈련은 ‘수저게임’을 능가하는 대반전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마지막 10분을 남겨두고 판을 뒤집는 새로운 상황의 등장에 멤버들 모두 충격에 사로잡혔다는 전언. 이에 김숙은 “이것들 진짜 무서운 것이네”라고 소리치고, 우영은 “우와~ 이거 완전히 거꾸로 돌아가”라고 탄식했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이 생긴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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