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7번 만난 유흥업소 女실장에게 준 3억 출처 “돈 없어 빌렸다”(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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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유흥업소 여실장 A씨에게 3억5000만원을 건네기 위해 지인에게 돈을 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이선균은 유흥업소 여실장 A씨가 자신에게 억대의 금전을 요구하면서 협박했다며 공갈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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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유흥업소 여실장 A씨에게 3억5000만원을 건네기 위해 지인에게 돈을 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월 7일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는 '연예뒤통령'이라는 채널에 '3억 5천을 빌렸다? 이선균 사태 소름돋는 내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선균의 간이 시약 검사 및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모발 검사의 경우 8개월 이전에 투약한 내용은 안 나올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이선균에게 최초로 수면제를 권한 시점에 대해 "지난 7월이라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4개월 전이다. 그러니까 '8개월이라는 시점이 지나서 마약 양성 반응이 안 나왔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이어 그는 “취재한 바에 따르면 이선균은 지난 9월 (금전) 협박을 받은 이후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선균은 유흥업소 여실장 A씨가 자신에게 억대의 금전을 요구하면서 협박했다며 공갈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진호는 이선균이 “가장 최측근에게 3억 5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빌렸다”며 “최측근 조차 왜 빌려달라고 하는지 몰랐다고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너무 급하게 요청을 하고 살려달라고 하니까 그 돈을 급하게 구해서 빌려줬다고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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