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스, 구독형 지도 협업 서비스 '맵픽' 출시

이지영 기자 2023. 11. 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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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스가 구독형 지도 협업 서비스 '맵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맵픽은 B2B(기업 간 거래)∙B2C(기업-소비자거래) 영역에서 자유롭게 지도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지도 기반 데이터 관리 구독 서비스로, 웨이버스가 그간 B2G(정부∙공공기관)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집대성한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 지온파스(GeOnPaaS)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맵픽은 공간정보 사용이 서툰 일반 사용자도 간단하게 지도를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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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웨이버스가 구독형 지도 협업 서비스 '맵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맵픽은 B2B(기업 간 거래)∙B2C(기업-소비자거래) 영역에서 자유롭게 지도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지도 기반 데이터 관리 구독 서비스로, 웨이버스가 그간 B2G(정부∙공공기관)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집대성한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 지온파스(GeOnPaaS)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맵픽은 공간정보 사용이 서툰 일반 사용자도 간단하게 지도를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맵픽봇'에서 24시간 구체적인 질의응답을 할 수 있고, '지도 간편모드'에서는 가이드만 따라가면 5분 안에 개인 맞춤형 지도를 만들 수 있다.

또 자동 업데이트되는 핵심 공공데이터를 제공해 사용자로 하여금 편리하게 연속지적도 및 정사영상, 용도지역지구도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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