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멀티골’ 맨시티 4전 4승, 16강 조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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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맨시티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BSC 영보이스와의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4전 4승 승점 12점을 획득한 맨시티는 3위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리며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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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BSC 영보이스와의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4전 4승 승점 12점을 획득한 맨시티는 3위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리며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각 조 1, 2위가 16강에 오른다.
맨시티는 전반 23분 엘링 홀란드의 페널티킥 골로 앞섰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포든이 절묘한 돌파로 수비수를 제치고 반대편 골문으로 볼을 밀어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6분 홀란드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얻은 맨시티는 경기를 편하게 운영하며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시즌 '트레블' 우승에 성공하며 구단 새 역사를 쓴 맨시티는 이번 시즌도 순항 중이다. 16강 조기 진출에 성공한 맨시티는 리그에서도 9승 2패 승점 2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사진=엘링 홀란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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