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컸어?"…'장신영♥강경준' 16세子 정안군, 아빠만큼 훌쩍 큰 키 '깜짝'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의 첫째 아들 정안 군이 아빠만큼 큰 키를 자랑했다.

장신영은 자신의 아들 둘과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똑같은 장소. 아이들이 훌쩍자랐네. 돌잔치하던 아가는 이제 커서 화동을하고 형아도 엄청커서 항상 동생뒤에서 지켜주고. 갑자게 추억소환. 사랑스런 아이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 첫째 아들 정안군은 아빠 만큼 큰 키를 자랑했다. 둘째 정우 군 역시 부쩍 큰 모습이다.

한편 강경준은 두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