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성·보온성·스타일 삼박자 갖춘 유아동 아우터 등장

경량성·보온성·스타일 삼박자 갖춘 유아동 아우터 등장

[파이낸셜뉴스]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스페이스 매직 아우터' 라인을 출시했다. 전년 대비 기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컬리수를 전개하는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컬리수는 매년 F/W 시즌마다 디자인과 보온성이 돋보이는 다운 점퍼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왔다. 지난 해 출시한 프리미엄 헤비 아우터 라인의 경우 모자 부분의 풍성한 퍼와 허리벨트, 함께 구성된 퍼 가방 등으로 여아들의 취향을 저격, 평균 판매율 90%을 기록하며 여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이스 매직 아우터' 라인은 모자와 목 부분에 풍성한 에코 퍼를 부착, 부드러우면서도 보송한 느낌을 살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솜털과 깃털을 80 대 20 비율로 적용해 복원력, 경량성, 보온성을 높였으며, 밝은 색상의 아우터에는 화이트 다운을 사용해 비침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코트처럼 핏을 잡아주는 '매직핏 클래식 다운'과 화사한 오로라 색상이 돋보이는 '매직 오로라 다운' 라인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들의 취향을 겨냥해 포인트를 적용한 장식 요소도 돋보인다. '미드 나잇 다운 점퍼'는 어깨 부분에 스팽글 파츠 와펜을 부착해 재미를 더했으며, '프리미엄 스노우 다운 점퍼'에는 탈착이 가능해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퍼 가방을 세트로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돕는다.

컬리수는 이번 아우터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리유저블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3년 FW 시즌 신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컬리수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리유저블백은 L과 S 두 가지 사이즈 중 택일할 수 있다.

스페이스 매직 아우터 출시 기념으로 '나만의 FUN한 우주선 그리기' 공모전도 실시한다. 11월 19일까지 만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