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아이비 '놀던 언니', 5인방 뭉쳤다…노필터 버라이어티

최희재 2023. 11. 8.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놀던 언니'로 뭉쳤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이 뭉친 노필터 버라이어티 예능.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채널, 채널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놀던 언니’로 뭉쳤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이 뭉친 노필터 버라이어티 예능.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 5인방은 햇빛 쨍쨍한 가을 날 숲에 모여, 마치 MT를 즐기는 분위기다. 특히 데뷔26년 차 ‘맏언니’ 채리나부터, 데뷔 12년 차 ‘막내’ 초아까지 5색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아이비는 ‘맨손 마이크’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열창을 쏟아내는 포즈로 깨알웃음을 자아냈고 채리나는 왕년의 룰라 안무를 재연하며 미소를 지었다. 나르샤는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칼각 춤선을 뽐내며 ‘센터 본능’을 내뿜어 ‘레전드 걸그룹’ 출신다운 위엄을 발산했다.

제작진은 “숲 속 캠핑장에서 첫 회동한 ‘놀던언니’ 5인방이 가식 없는 찐친 케미로 놀아본 언니들다운 흥과 끼를 발산했다. 유쾌 발랄한 텐션을 폭발시킨 언니들의 낮과, 낭만과 진솔함이 버무려진 언니들의 밤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공감, 힐링을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놀던언니’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