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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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충남 천안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실시설계, 토지보상, 영업시설 설치 등을 실시한다.
천안시는 하이패스 나들목 접속도로의 공사와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이 어려운 천안 북면 주민을 비롯해 많은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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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충남 천안시와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실시설계, 토지보상, 영업시설 설치 등을 실시한다. 천안시는 하이패스 나들목 접속도로의 공사와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는 총 사업비 73억원, 일평균 교통량은 1424대다. 천안 동남구 북면 오곡리 일원에 설치된다. 시도 6호선과 연결되며,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세종~안성 구간과 함께 개통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이 어려운 천안 북면 주민을 비롯해 많은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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