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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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이 도핑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에, 정인선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은 "KADA와 업무협약을 통해 ISTF가 WADA 규정을 준수하는 높은 수준의 도핑방지활동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유일의 국가도핑방지기구인 KADA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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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이 도핑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ADA와 ISTF는 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도핑방지 분야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깨끗하고 공정한 소프트테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소속 선수 및 관계자 대상 도핑방지 역량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소프트테니스연맹의 세계도핑방지규약 준수 기반 마련을 위한 교류·협력 ▲그 밖에 소프트테니스 발전과 도핑방지 관련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협력·자문활동 등이다.
이영희 KADA 위원장은 “아시아 지역 WADA 이사국 국가도핑방지기구인 KADA가 ISTF와 협조 관계를 맺고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세계도핑방지규약 준수 프로그램 관련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인선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은 “KADA와 업무협약을 통해 ISTF가 WADA 규정을 준수하는 높은 수준의 도핑방지활동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유일의 국가도핑방지기구인 KADA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KAD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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