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 성료

2023. 11. 8.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에서 운영하는 경기VR·AR제작거점센터에서 '제 3회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를 지난 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콘진에서 운영하는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올해 총 3회의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와 '경기 메타버스 포럼'을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콘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에서 운영하는 경기VR·AR제작거점센터에서 ‘제 3회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를 지난 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콘진에서 운영하는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올해 총 3회의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와 ‘경기 메타버스 포럼’을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연사로 나서 ‘A Cybernetic View on the Brain – 메타버스, 디지털 세상, 그리고 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동선 박사는 최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화 된 뇌 신호를 활용한 XR 메타버스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메타버스는 최근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그 역사는 더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하며, 앞으로 메타버스 산업의 방향성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130명의 청중이 참여하는 등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강연 종료 후 미래 XR 기술의 방향성과 전략에 대하여 토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경기도 특화 산업인 유통산업과 VR·AR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산업 기반 조성 및 지역상권 연계를 통한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XR아카데미 ▷메타버스서비스제작지원 ▷VR·AR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사업화 및 지역특화산업과의 융합 등 콘텐츠 제작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