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DB, 개막 7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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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선두 DB가 삼성을 완파하고 개막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DB는 1쿼터 박인웅의 석 점으로 9대 6, 리드를 잡은 뒤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을 44대 33으로 앞선 DB는 3쿼터 시작 후 약 4분 동안 16점을 몰아치고 1점만 내주는 완벽한 모습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강상재가 양 팀 최다 18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끈 DB는 삼성을 94대 58로 완파하고 12년 만에 개막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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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선두 DB가 삼성을 완파하고 개막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DB는 1쿼터 박인웅의 석 점으로 9대 6, 리드를 잡은 뒤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을 44대 33으로 앞선 DB는 3쿼터 시작 후 약 4분 동안 16점을 몰아치고 1점만 내주는 완벽한 모습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강상재가 양 팀 최다 18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끈 DB는 삼성을 94대 58로 완파하고 12년 만에 개막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정관장은 종료 14초를 남기고 터진 박지훈의 역전 3점포를 앞세워 KCC에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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