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사외이사 35% 관료·법조 출신…삼성 가장 많아
신성우 기자 2023. 11. 8. 07: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사외이사 10명 중 3명은 공무원 출신이거나 판·검사 출신 변호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대기업집단 상장사 343곳의 전체 사외이사 1천111명 중 387명이 관료·법조 출신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료·법조 출신 사외이사 숫자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으로, 전체 사외이사 59명 중 26명이 관료·법조 출신이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자장사' 질타에 떨고있는 은행권…횡재 아닌 '상생' 방안은? [집중진단]
- 반값 테슬라?…3천만원대 테슬라 전기차 나온다
- 내년 차 보험료 2% 내려가나?…이달 중 결정
- 네타냐후 "휴전 없다"…美, 재점령 가능성 '반대'
- 미래에셋증권, '2800억 대출계약서 위조' 직원 검찰 고발
- 영등포 쪽방촌, 782가구 공공주택단지로 탈바꿈…내년 말 착공
- 금통위원들 "물가 상방 위험이 더 크다"…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미중 갈등에 오히려 기술 강화…中 엔비디아 AI칩 화웨이로 대체 [글로벌 뉴스픽]
- 굴스비 "인플레 억제 진전"…미 국채발행 잇따라
- 테슬라, 중국서 모델Y 가격 올린다…인상 폭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