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증시 전망 엇갈려…산타랠리 기대감 vs. 약세장 랠리

송태희 기자 2023. 11. 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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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연준 인사들 발언과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나스닥이 크게 올랐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7거래일 연속 상승…'연말 랠리' 시동
- 美 10년물 국채금리 9bp 하락…4.57%대 움직임
- 美 국채 입찰 주시…"수요 탄탄" vs. "큰 손 사라져"
- 美 국채 3년물 입찰 소화…10년물·30년물 입찰 남아
- 엇갈린 연준 위원들 발언…금리인하 기대 희석시켜
- 굴스비 총재 "인플레 억제 진전 있어…연착륙 가능"
- 물가 안정되면 금리 인상보다 동결 지속 여부가 쟁점
- 침체 없이 인플레 낮추는 '황금 경로' 이룰 수도
- 고용 예상보다 크게 둔화, 금리 인상 종료 전망 강화
- 닐 카시카리 총재 "과소 긴축보다 과도 긴축이 낫다"
- "연준의 금리 인상 끝났다고 확신할 수 없다" 의견도
- 굴스비·카시카리 모두 올해 FOMC 투표권 보유 위원
- 월러 연준 이사·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발언도
- 美 9월 무역적자 615억 달러…예상보다 적자 폭 확대
- 연말 쇼핑 시즌 앞두고 내수 활성화로 상품 수입 급증
- 팬데믹 이후 내수 회복…아이폰·의류 등 구입 늘어
- 달러 가치 상승으로 수출 증가 어려워 적자 지속 전망
- '공유경제 신화' 위워크, 결국 파산 신청…거래 중지
- 우버, 순이익·매출 부진에도 총예약 호조에 강세
- UBS, CS 통합 비용 부담에 순손실 전환…주가는 상승
- 유럽증시, 상승 랠리 후 숨 고르기…보합권 혼조세
- 국제유가, OPEC 수출 회복에 급락…7월 말 이후 최저

Q. 월가에선 연말 장세 전망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시장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이벤트인 파월 의장 발언이 내일 예정돼 있습니다. 낙관론과 신중론이 혼재하는 가운데 어느 쪽에 무게를 두고 대응해야 할까요?

- 월가서 연착륙發 산타랠리 기대감 대세…"악재 극복"
- "연말 랠리 없다…약세장 속 일시적 반등" 비관론도
- 통상 11월은 연중 S&P500 평균 수익률 가장 높아
- 흔들리는 금리인하 '낙관론'…파월 입에 다시 주목
- 파월, 두 차례 연설 예정…통화정책 관련 힌트 주시
- 11월 FOMC에서 금리동결…추가 인상 가능성 시사
- 일부 주식 강세론자들 "금리인하 앞당겨야" 주장
- 시겔 교수 "침체가 임박한 위협, 빨리 금리 내려야"
- 구겐하임 "연준 피벗 대비해야…내년 150bp 인하"
- 내년 상반기 美 경기침체 가능성…금리인하 불가피
- 최근 장기 국채금리 급등, 연준의 역할 일부 대신
- 내년 12월까지 100bp 이상 인하 가능성 60% 이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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