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19대 박은 광란의 범퍼카, 실탄 사격에도 풀 악셀…경악(한블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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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음주 운전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광란의 만취 차량, 실탄 사격 체포 현장'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운전자는 실탄 진압에도 여전히 날뛰고 광란의 운전을 계속했다.

한문철은 무차별 폭동을 막기 위한 경찰의 실탄 사용에 대해 "서현역 묻지마 질주-흉기 난동, 강남 마약 운전 이후 경찰청장이 흉악 범죄는 실탄 사용을 허용했다. 그 이후 첫 번째 사례, 경찰 한 분은 특진하셨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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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기자]

광란의 음주 운전이 소개됐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블랙박스에 포착된 다양한 실제 상황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광란의 만취 차량, 실탄 사격 체포 현장'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만취한 운전자는 14km를 도주했고, 경찰은 음주 차량의 뒤를 쫓았다. 무려 경찰차 10대가 출동했다고.

차량은 주차장에 들어갔고 다른 차량과 경찰차에 계속 부딪히면서 도주했다. 결국 경찰은 차를 멈추지 위해 바퀴에 실탄을 쏘기 시작했다. 운전자는 실탄 진압에도 여전히 날뛰고 광란의 운전을 계속했다. 좁은 주차장에서 범퍼카인 양 점점 더 무분별한 충돌을 했고, 총 19대의 차량과 충돌했다고 해 스튜디오는 경악했다.

더불어 운전자는 경찰이 유리창을 깰 때도 풀 악세를 밟아 충격을 줬다. 이후 그는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고 했으나, 음주운전 벌금 전적이 있었다. 이수근은 "했던 사람이 또 하는 거다. 형량이 높아야 한다"라고 했다.

한문철은 무차별 폭동을 막기 위한 경찰의 실탄 사용에 대해 "서현역 묻지마 질주-흉기 난동, 강남 마약 운전 이후 경찰청장이 흉악 범죄는 실탄 사용을 허용했다. 그 이후 첫 번째 사례, 경찰 한 분은 특진하셨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인명 피해를 줄이려고 숙여서 타이어에 쏘지 않나. 대단하시다"라고 반응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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