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내달 2일 첫 단독 팬미팅
신곡 ‘비행’으로 복귀한 싱어송라이터 YOUHA(유하)가 데뷔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유하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성암아트홀에서 첫 팬미팅 ‘2023 YOUHA 1st FAN MEETING:ISLAND’를 진행한다”라며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온라인 생중계로 전 세계 팬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유하는 “첫 팬미팅인 만큼 특별한 이야기와 음악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와 풍성한 기획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유하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첫 단독 팬미팅 ‘2023 YOUHA 1st FAN MEETING:ISLAND’는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유하는 지난달 17일, 새 디지털 싱글 ‘비행’으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비행’은 중간 박자의 시티팝 장르의 곡. 청량한 멜로디를 기반으로 그루브한 베이스, 드럼과 유하만의 몽환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유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유하는 현재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와 더불어 Billie(빌리)의 ‘EUNOIA’를 포함한 여러 음악에 작사·작곡 참여,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 Sophie Powers(소피 파워스) 및 ALVN(알빈)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하의 데뷔 첫 팬미팅 ‘2023 YOUHA 1st FAN MEETING:ISLAND’는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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