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글로벌 강타 속 또 1위 [스타1픽]

황미현 기자 2023. 11.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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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팝스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이번에도 '스타1픽'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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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 부문]
2023년 10월23일~11월5일 집계

[편집자주] 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K트로트 가수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이들의 생생한 사진, 최신 기사, 화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스타1픽]을 신설했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1위=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글로벌 팝스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이번에도 '스타1픽'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때로는 귀여움을,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일 때는 섹시한 매력을 고루 갖춘 그는 이미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지난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해 '세븐', '3D (feat. 잭 할로우)'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골든'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5시간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를 비롯한 신보 수록곡들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또한 '골든'과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과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 2위=뷔

뷔방탄소년단 뷔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에 이어 같은 그룹 멤버인 뷔가 2위를 기록했다. 뷔는 지난 9월 솔로 앨범 '레이 오버'를 발표하고 전세계를 휩쓸었다. 이후 그는 명품 앰배서더 활동을 병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최근 공개된 명품 화보에서는 몽환적이고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지난달 종영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편'을 통해서는 편안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아미는 물론이고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 3위=NCT

NCT 127 /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NCT는 3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NCT의 유닛 NCT127(엔시티 127)은 이달 한국 단독 콘서트를 개최함에 따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보여진다. NCT 127의 세 번째 투어 'NCT 127 써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유니티'(THE UNITY)''는 오는 17~19일, 24~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 타이틀 '더 유니티'는 NCT 127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투어 '디 오리진'(THE ORIGIN), 음악으로 연결된 두 번째 투어 '더 링크'(THE LINK)를 거쳐 마침내 전 세계 팬들과 완전한 하나가 된 NCT 127이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더욱 견고해진 NCT 127의 개성 있는 음악과 무대를 장악하는 극강 퍼포먼스, 에너제틱한 매력이 한데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 4위=제니

블랙핑크 제니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지난달 솔로 신곡 '유 앤 미'(You & Me)를 공개한 제니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인간화를 떠올리게 한 '유 앤 미' 속 제니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결과다. 제니는 '유 앤 미'를 통해 커다란 달을 배경으로 양갈래로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바비인형을 닮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제니의 이같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유 앤 미'의 중독성 넘치는 곡이 시너지를 이뤄 해당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각각 7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 5위=아이브

아이브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번 집계 기간 5위에 이름을 올린 아이브는 '출근길'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출근하던 아이브는 사복 패션으로 젊은 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쌀쌀해진 날씨에 각자만의 개성으로 멋을 낸 멤버들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레이는 롱 치마에 핑크 카디건으로 귀여운 매력을, 가을은 복근을 살짝 노출, 블랙 의상이지만 섹시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민트섹 투피스 세트로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고, 안유진은 체크 셔츠를 허리에 둘러 키치한 멋을 냈다. 이서는 주름 치마로 레트로 패션을 뽐냈고, 리즈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 타이틀곡 '배디'로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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