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말벌에 쏘인 父, 중환자실로…10분 안에 해독제 맞아야”(한블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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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수빈이 아버지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블랙박스에 포착된 다양한 실제 상황들을 공개했다.
이에 수빈은 "저도 실제로 아빠가 말벌에 쏘여서 중환자실에 가셨다. 실제로 5분, 10분 안에 해독제를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은 "운전자가 하면 안 되는 건 음주, 보행자가 하면 안 되는 건 무단횡단"이라며 무단횡단의 무서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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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우주소녀 수빈이 아버지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블랙박스에 포착된 다양한 실제 상황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급하게 갓길에 트럭을 대고, 정차 중이었던 경찰차 문을 두드린 운전자가 소개됐다. 운전자는 급히 경찰차에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운전자는 말벌에 쏘여 마비가 오고 있었다고.
이에 수빈은 "저도 실제로 아빠가 말벌에 쏘여서 중환자실에 가셨다. 실제로 5분, 10분 안에 해독제를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은 "운전자가 하면 안 되는 건 음주, 보행자가 하면 안 되는 건 무단횡단"이라며 무단횡단의 무서움을 강조했다.
그는 "보통 경찰은 차대 사람 사고는 차가 가해자라 한다. 안전 운전 의무 위반이라고 벌점과 범칙금을 내라고 한다. 억울하면 범칙금 내지 말고 즉결심판 가야한다. 범칙금 내면 취소 불가다"라고 조언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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