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저런 男 만나면 인생 종쳐” 녹화 중 어린 女출연자들에게 언성(한블리)

이슬기 2023. 11. 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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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이별 통보에 흥분한 남자를 보고 분노했다.

알고 보니 여자가 이별 통로를 하자 차도로 뛰어든 남자였다.

남자는 그 뒤에 오는 택시로도 또 달려들어 충격을 더했다.

충격적인 영상에 박미선은 "저말 저런 남자 만나면 안 돼. 인생 종 친다니까"라며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 라잇썸 나영의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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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미선이 이별 통보에 흥분한 남자를 보고 분노했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블랙박스에 포착된 다양한 실태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위험천만 자살행휘 택시로 다이브'라는 주제로 영상이 공개됐다. 밤 중에 달리던 택시 앞으로 한 남자가 달려든 것. 그는 도로에서 갑자기 뛰어와 멈춰선 택시 위로 점프했다. 알고 보니 여자가 이별 통로를 하자 차도로 뛰어든 남자였다.

남자는 그 뒤에 오는 택시로도 또 달려들어 충격을 더했다. 차가 멈추는 것을 보면서 도움 닫기를 해 차 위로 몸을 던졌다.

충격적인 영상에 박미선은 "저말 저런 남자 만나면 안 돼. 인생 종 친다니까"라며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 라잇썸 나영의 이름을 불렀다.

이수근 또한 "신원이 확실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고 주장, 노파심에 언성이 높아진 인생 선배들이 눈길을 잡았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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