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86억회 돌파…다이아 클럽 향해 빛나는 질주

박윤진 기자 2023. 11. 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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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7일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86억 회를 돌파하며 다이아 클럽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뮤직플랫폼 멜론의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는 명예의 공간으로,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101팀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누적 128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00억 회 이상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임영웅, 엑소, 아이유가 자리 잡았다. 임영웅은 86억 회를 기록해 엑소(83억)를 제치고 역대랭킹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임영웅은 2024년 5월 25일과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마지막 공연에서 이 같은 계획을 직접 밝혔다.

'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의 일환으로 임영웅은 "꿈같은 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다"며 "가슴이 벅차오르고 기대가 된다. 그날까지 건강히 계시라"고 말했다.

[임영웅/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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