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사기 공모 의혹' 남현희, 오늘 재소환

최진경 2023. 11. 8. 06: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기 혐의로 입건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오늘(8일) 오전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첫 조사 후 이틀 만인 오늘(8일) 남 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씨는 전 씨의 펜싱학원 수강료를 본인 계좌로 받는 등 '사기극 공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날 전 씨와 남 씨의 대질 조사 진행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 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입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남현희 #재소환 #전청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