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美 특수부대, 선제적인 미션 소화력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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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미군 부대의 선제적인 활동 반경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미 특수부대 마약 소탕 작전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특전사 이안, 윌 등은 선제적으로 타격이 올만한 곳들을 예상하며, 불확실한 공간을 먼저 소탕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시간에 관련한 추가 미션에서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잽싸게 상황에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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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3’ 미군 부대의 선제적인 활동 반경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미 특수부대 마약 소탕 작전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특전사 이안, 윌 등은 선제적으로 타격이 올만한 곳들을 예상하며, 불확실한 공간을 먼저 소탕하기 시작했다. 이미 예상을 하고 동선을 짠 상태였다.
이들은 시간에 관련한 추가 미션에서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잽싸게 상황에 적응했다. 그는 “이런 추가 미션이 생기는 건 늘 익숙한 일”이라 전하기도 했다.
타임어택이 펼쳐진 가운데, 추가 정보는 크레인 위에 있었다. 웬만한 빌딩보다 훨씬 높은 높이였고, 이들은 계단 등반을 시작했다.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이안과 카즈가 등반을 하면서, 긴장감이 폭발했다. 마약이 어딨는지 확인하기 위한 최종 관문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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