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WTI 80달러 하회…7월 이후 최저치
김상윤 2023. 11. 8. 05:48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국제 유가가 일제히 하락하며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45달러(4.3%) 급락한 77.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3.57달러(4.2%) 하락한 81.61달러를 기록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등생 친딸 상습학대·성폭행한 30대…반성문만 52번 냈다 [그해 오늘]
- "전남편 차를 범죄에 쓰다니" 남현희, 전청조 대질 앞두고 분통
- 캡스톤파트너스 청약 흥행···1조 몰렸다
- 페라리 타고 올림픽대로 167km 질주한 회장님, 벌금 30만원
- [단독]경매까지갔던 유인나 '용산 고급아파트'…"오늘 해결"
- 엄마 택배 돕던 중학생 참변...'노란불에 과속' 운전자 송치
- '역전에서 영웅으로' KT 문상철 "번트 실수 부담 다 비웠어요"
- 전동 킥보드 탄 중학생 男女, 학원차에 ‘쾅’…한문철 “책임져야”
- 자취방 찾아온 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묵비권 행사중"
- 김길수 여자친구 전화 울리자...추격전 CCTV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