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취미로 걸스힙합 배워, 선생님이 트로트 같다고” (살롱드립2)

장예솔 2023. 11. 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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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댄스라는 의외의 취미를 공개했다.

11월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주인공 박보영,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보영은 일기장 보관법을 묻자 "금고를 사서 그 안에 일기장을 넣는다. 우리 집에 도둑이 들어도 일기장만큼은 세상에 공개돼선 안 된다. 친한 친구한테 '내가 만약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너는 우리 집에 와서 일기 먼저 태워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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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정은이 댄스라는 의외의 취미를 공개했다.

11월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주인공 박보영,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은 '평소 감정 해소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춤추러 간다. 주로 K-POP이나 걸스힙합 댄스를 선생님한테 배운다"고 답했다. 박보영은 "언니 춤 진짜 잘춘다"며 치켜세웠다.

요즘도 춤을 배우기 위해 학원에 간다는 이정은은 "최근에 '새삥'을 배웠다. 내가 추면 선생님이 뭐라고 하는지 아냐. 트로트 같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보영은 일기로 감정을 비워낸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일기는 감정의 쓰레기통 느낌이다. 아무리 피곤해도 자기 전에 나의 감정을 쏟아낸다. 나중에 과거 일기를 보면 그때 일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일기장 보관법을 묻자 "금고를 사서 그 안에 일기장을 넣는다. 우리 집에 도둑이 들어도 일기장만큼은 세상에 공개돼선 안 된다. 친한 친구한테 '내가 만약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너는 우리 집에 와서 일기 먼저 태워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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