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실제 정신과 회진 참관, 작아서 아무도 못 알아봐”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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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과 이정은이 정신건강의학과 회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1월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주인공 박보영,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보영과 이정은은 간호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회진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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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보영과 이정은이 정신건강의학과 회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1월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주인공 박보영,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보영과 이정은은 간호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회진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실제 병원에서 참관했으면 다 알아보지 않냐"고 묻자 이정은은 "마스크 쓰고 가운을 착용했다. 실습생으로 소개해주더라. 그렇게 환자분하고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정은은 "실습생 스토리를 미리 준비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실습을 하면서 상담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환자분이 믿으시는 줄 알았는데 '기생충 나온 배우와 많이 닮았어요' 라고 하더라. 그런 말 많이 듣는다고 끝까지 아닌 척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보영은 "저는 완전히 못 알아보셨다. 목소리 들으면 알아볼 것 같아서 말을 안 했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평소에도 많이 못 알아보냐"고 물었고, 박보영은 "전 작아서 잘 모르더라. 눈을 보면 아는데 제가 모자를 쓰면 다 저보다 위에 계시니까 시야가 차단되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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