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 착용 '여장 사진' 폭로된 美시장..이틀 뒤 숨진 채 발견
문영진 2023. 11. 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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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바마주 소도시의 시장이자 목사인 40대 남성이 취미로 여장을 해 온 사실을 폭로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
7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 리 카운티에 있는 소도시 스미스 스테이션의 시장이자 침례교 목사인 버바 코플랜드(49)가 지난 3일 숨진 채 발견됐다.
하지만 1819 뉴스 측은 코플랜드 시장의 여장 사진과 함께 그의 성 정체성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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