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결국 측면 개편, 첼시가 탐냈던 '18경기-11골 프랑스 신성' 예의 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공격 라인 보강을 꾀하고 있다.
파비오 그로소 리옹 신임 감독은 "셰르키는 특별한 선수가 아니다. 뛰어난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일관된 경기력으로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공격 라인 보강을 꾀하고 있다. 라얀 셰르키(올림피크 리옹)가 물망에 올랐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셰르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제이든 산초 등 측면 공격수 두 명과 결별할 수 있다. 뉴캐슬과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셰르키는 2020년 리옹 1군에 합류했다. 리옹 소속으로 벌써 112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었다. 2022~2023시즌엔 프랑스 리그1 34경기에서 4골-6도움을 기록했다.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선 18경기 11골-6도움을 폭발했다. 그는 앞서 첼시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올 시즌은 얘기가 사뭇 다르다. 파비오 그로소 리옹 신임 감독은 "셰르키는 특별한 선수가 아니다. 뛰어난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일관된 경기력으로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셰르키는 맨유와 뉴캐슬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때는 첼시 합류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셰르키는 지난 4월 리옹과 재계약했다. 2025년 여름까지다.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재혼? 3년 안에 승부..아이 있었으면”
- ‘마약 혐의’ 이선균, 흰머리+초췌한 안색..새치 염색 못한 이유 왜?
- 김현영, 20억 빚+사기결혼에 유산까지..이수근 “유서는 찢어라”
- 박유천이 또..? '재산 3조' 태국 재력가와 결혼 전제 열애
- 이영애,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된다..클래식계 발칵 뒤집을 쇼킹한 사건 (마에스트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