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도 인정한 문에스더 “외국팬 DM 많이 와”→블랙핑크 커버까지 (금쪽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문에스더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칭찬받은 소감을 전했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과 150만 유튜버 '츄더'로 활동 중인 딸 문에스더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문에스더에 대해 "구독자 153만 크리에이터로 누적 조회수만 무려 3억 뷰다. 춤과 노래, 모창까지 완벽하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에스더는 블랙핑크 제니, 지수, 로제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따라한 모창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문에스더는 'SEVEN'을 커버한 후 원곡자인 정국에게 호평을 받기도. 정국은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문에스더의 커버 영상을 시청하면서 "역시 잘하신다"고 극찬한 바 있다.

문에스더는 "처음에 외국 분들한테 DM이 엄청 오더라. 무슨 일인가 했는데 정국 덕분에 제 콘텐츠가 해외에도 알려졌다. 너무 감사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정형돈이 "방탄소년단이 칭찬하면 레벨이 바로 월드 클래스로 승격되지 않냐"고 묻자 문에스더는 "조회수와 댓글이 엄청 많아졌다"며 웃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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