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겨울의 시작 '입동'···내륙 중심으로 영하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동(立冬)인 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지속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경상 내륙에도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지면의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동(立冬)인 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지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경상 내륙에도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른 오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 충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에서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질 수 있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지면의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혐의 조사 받은 '지드래곤'…SNS에 '떳떳' 심경 남겼다
- 엄마 품으로 돌아온 쌍둥이 판다…일반 공개는 언제
- 남궁민,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2위 안은진·3위 이유미
- '탕후루 비켜! 원조 길거리 음식이 왔다'…그런데 붕어빵 가격이 '왜 이래'
- 남현희, 경찰 조사 10시간 만에 종료…“피해자 입장 변함 없나” 묵묵부답
- 시험 때 마다, 고속버스 탈 때마다 배가 아프다고? '과민성 장 증후군'! [한방 원펀치]
- [단독] 군무원, 정원 대비 5500명 ‘미달’…그러나 ‘이방인’ 대우에 중도퇴직자 급증[이현호
- 명동서 가짜 상품권 돌았다…상품권 사기 판매 일당 검거
- '또래 살인' 정유정, 사형 구형에…'외국어 배우는 중, 기회 달라'
- '지하철 타고 왔는데 '빈대'가 옷에'…공공시설 '목격담'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