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원주 DB 7연승… 94대58 삼성에 압승
2023. 11. 8. 04:47
프로농구 원주 DB가 서울 삼성을 누르고 개막 7연승을 질주했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7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을 94대58로 대파했다. DB는 강상재(18점)와 디드릭 로슨, 박인웅(이상 12점) 등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2위 안양 정관장, 창원 LG, 울산 현대모비스(이상 4승 3패)와 경기 차를 3경기로 벌렸다. 정관장은 부산 KCC를 74대72로 물리쳤다. 렌즈 아반도(16점)와 박지훈(15점)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생팬’ 그 시절 영광 다시 한 번... 정년이 인기 타고 ‘여성 국극’ 무대로
- 러시아 특급, NHL 최고 레전드 등극하나
- 김대중 ‘동교동 사저’ 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 국어·영어, EBS서 많이 나와... 상위권, 한두 문제로 당락 갈릴 듯
- 배민·쿠팡이츠 중개 수수료, 최고 7.8%p 내린다
- 다음달 만 40세 르브론 제임스, NBA 최고령 3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
- 프랑스 극우 르펜도 ‘사법 리스크’…차기 대선 출마 못할 수도
- [만물상] 美 장군 숙청
- 檢, ‘SG발 주가조작’ 혐의 라덕연에 징역 40년·벌금 2조3590억 구형
-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스드메’... 내년부터 지역별 가격 공개